데일리 좋은 글 명언 (경쟁 이해) - 노자(老子)의 도덕경 중에서

여러분은 요즘 가정과 학교, 직장에서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 계시진 않으신가요?
작은 결정 하나에도 막막함이 느껴질 때, 일상의 소란함을 잠시 뒤로하고 “U-Good Neighbors”와 함께 자신만의 길을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Knowing others is intelligence; knowing yourself is true wisdom. Mastering others is strength; mastering yourself is true power.”

“남을 아는 것은 지혜이며, 자신을 아는 것이 참된 깨달음이다. 남을 이기는 것은 힘이며, 자신을 이기는 것이 참된 능력이다.”

남을 아는 것은 지혜이며, 자신을 아는 것이 참된 깨달음이다.- 노자의 도덕경 중에서

“人(ひと)を知(し)るは智(ち)にして、己(おのれ)を知(し)るは真(しん)の明(めい)なり。他(た)を制(せい)するは力(りょく)にして、己(おのれ)を制(せい)するは真(しん)の力(りょく)なり。”

“知人者智，自知者明。胜人者有力，自胜者强。”
(zhī rén zhě zhì, zì zhī zhě míng. shèng rén zhě yǒu lì, zì shèng zhě qiáng.)

 

이 명언은 기원전 6세기경 춘추전국시대의 도가 철학자 노자(老子)가 『도덕경』을 통해 전한 가르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제후들의 정치 다툼과 전쟁이 빈번했던 사회적 혼란 속에서, 그는 외부의 권력이나 경쟁에 매몰되기보다 ‘자기 자신을 통제하고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혜와 힘임을 역설했습니다. 인간 본연의 본질과 조화를 강조한 이 한마디는 오늘날에도 리더십과 자기계발 분야에서 널리 인용됩니다.

노자(老子, 기원전 6세기경 ~ 기원전 5세기경)는 전설적인 도가(道家) 철학자로, 『도덕경』을 저술하여 도(道)와 덕(德)의 철학적 사유를 체계화했습니다. 그는 정치적 부조리와 인간의 허위를 비판하며, 자연과 조화롭게 사는 삶의 가치를 전파했습니다. 생애에 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으나, 이 책은 후대 도가 사상과 불교, 유교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오늘날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와 성과 압박 속에서 끊임없이 외부와 비교당하며 살아갑니다. 이 명언은 ‘남을 이기는 경쟁’보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통제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장의 토대임을 일깨워 줍니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정립할 때, 겉모습에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힘이 길러질 것입니다.

 

초여름의 싱그러운 바람처럼, 여러분 안에도 자기 자신을 껴안는 따스한 지혜가 깃들길 응원합니다.
당신은 좋은 이웃입니다, U-Good Neighbo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