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요즘 가정과 학교, 직장에서 변화와 불확실성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를 때, 잠시 멈춰 서서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U-Good Neighbors”와 함께 가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When we are no longer able to change a situation, we are challenged to change ourselves. Everything can be taken from a man but one thing: the last of the human freedoms—to choose one’s attitude in any given set of circumstances.”
“상황을 바꿀 수 없을 때,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일이다. 모든 것을 빼앗길 수 있어도 단 한 가지, 주어진 조건에서 태도를 선택하는 마지막 자유만은 빼앗을 수 없다.”
“状況(じょうきょう)を変(か)えられなくなったとき、私(わたし)たちに求(もと)められるのは
自分(じぶん)自身(しん)を変(か)えることだ。
すべてを奪(うば)われても、一つ(ひとつ)だけは奪(うば)えない―どのような状況(じょうきょう)でも
態度(たいど)を選(えら)ぶ最後(さいご)の自由(じゆう)だ。”
“当我们无法改变环境时,我们面临的挑战是改变自己。
(dāng wǒmen wúfǎ gǎibiàn huánjìng shí, wǒmen miànlín de tiǎozhàn shì gǎibiàn zìjǐ.)
一个人的一切都可能被夺走,唯有一件事不容夺取:
(yīgè rén de yīqiè dōu kěnéng bèi duózǒu, wéiyǒu yī jiàn shì bùróng duóqǔ:
在人生环境中选择态度的最后自由。”
zài rénshēng huánjìng zhōng xuǎnzé tàidù de zuìhòu zìyóu.)
이 명언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신경정신과 의사이자 홀로코스트 생존자였던 빅터 프랭클(Viktor Frankl)이 제2차 세계대전 중 강제수용소에서 경험한 극한의 고통을 바탕으로 『죽음의 수용소에서』(Man’s Search for Meaning, 1946년)에서 전한 말입니다. 그는 환경이 통제 불가능할 때 인간이 스스로의 의미를 찾아 태도를 선택함으로써 심리적 회복과 성장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 문장은 우리가 맞닥뜨린 불가항력 앞에서도 ‘내면의 자유’가 우리를 이끌어 준다는 깊은 통찰을 전합니다.
빅터 프랭클(Viktor Emil Frankl, 1905년 3월 26일 ~ 1997년 9월 2일)은 오스트리아의 신경학자·정신과 의사로, 존재론적 정신치료법 ‘로고테라피’를 창시했습니다. 홀로코스트 생존 후 인간이 삶의 의미를 발견해야만 심리적 고통을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그의 대표작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전 세계 수백만 독자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오늘날 우리는 빠른 변화와 위기 속에서 ‘통제 불가능한 외부’에만 시선을 두기 쉽습니다. 이 명언은 ‘내면의 선택권’에 집중하라 조언합니다. 나의 태도를 주도할 때, 역경은 오히려 새로운 성장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명언에서 어떤 용기와 위로를 얻으셨나요? 댓글로 나눠 주세요!
한여름 더위가 성큼 다가오는 이때, 여러분의 내면에도 시원한 자유의 바람이 불어오길 응원합니다.
당신은 좋은 이웃입니다, U-Good Neighb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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